[미래 ICT 이야기] 모바일 세상의 업무 환경은 어떨까?

아내와 컴퓨터의 극진한 간호 덕분인가요? 하루만에 몸살 감기가 많이 치유된 왕편해씨의 아침이 개운합니다. 하루 고생한 만큼 식욕도 가뿐히 살아난 왕편해씨, 평소에는 잘 먹지도 않던 아침밥을 한공기도 넘게 쓱싹 비우는데 휴대폰에서 알람이 울립니다. 통근버스가 집 근처에 도착하는데 15분 정도 걸린다는 메시지가 도착했네요. 회사 서버에서 미리 예약해놓은 통근버스 좌석 번호까지 뜨네요? 버스 자리에 앉아 좌석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에 핸드폰을 연결해 작업 진행 상황과 자료를 검토하다보니 어느새 회사 앞이군요.

이제는 회의실이 무용지물


그런데, 사무실 안이 썰렁합니다. 다들 지각인건가요? 아, 이제 굳이 사무실에 모여서 업무를 할 이유가 없나보군요. 작은 회사의 몇 안되는 사원들이 회의때문에 현장에 못 가고 있다면 시간적으로 큰 손해일테니까요. 이제 어지간한 휴대폰에는 화상 카메라와 홀로그램 프로젝터가 내장돼 있으니 대부분은 화상으로 회의를 한답니다. 회의내용은 스마트폰이 녹취해 그것을 자동으로 문서 변환 시켜주니 따로 정리할 필요도 없구요.

SK텔레콤이 기상청에 공급한 FMC 기반 모바일 오피스 구축 협약식

그러고 보니, 왕편해씨의 사무실에는 전화기가 어째 한 대도 안보이네요? 이런 나쁜! 모든 업무에 전부 개인 휴대폰을 사용해야 하는 걸까요? 불쌍한 왕편해씨. 회사에서 핸드폰 요금은 좀 보태주는걸까요? “에이 아니에요~ 저희 회사 그렇게 악덕 회사 아닙니다. 댁이 뭘 모르시네!” 왕편해씨, 회사에 대해 안좋은 소리를 하니 발끈 하신 모양이네요.^^ 왕편해씨 왈, 휴대폰이 회사 내로 들어오면 인터넷망을 이용한 개인 전화로 변경이 된다고 하네요? 이게 바로 FMC 서비스인가보군요!!

땡땡이도 주도면밀해야 합니다


외부에서 업무를 보기 위해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 다니던 때는 그야말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야기 랍니다. 이제는 휴대폰 하나면 만사 OK죠. 어지간한 핸드폰에는 홀로그램 프로젝터와 버추얼 키보드가 들어있어 아무곳에나 휴대폰을 세워놓으면 노트북처럼 워드를 치고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장 구석에 박스를 놓고 앉아 핸드폰으로 업무를 보는 모습이 좀 ‘찌질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자주 돌아다니는 업무 특성상, 노트북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용량이 모자라지는 않을까요? 에이, 너무 구시대적 발상이다. 이제는 모바일 시대잖아욧! 회사업무라면 파일은 모두 회사의 서버로 저장이 된답니다. 10여년전 유행했던 ‘블랙베리’나 ‘아이폰’을 시발점으로 엄청나게 발전한 스마트폰 덕분입니다.

어느 표면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버추얼 키보드 (사진:Siemens Procurement Logistics Services 홈페이지)

이제 업무를 마치고 잠깐의 휴식(?)을 위해 사우나로 향하는 왕편해씨. 입구에 들어서려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네요? 전화를 받은 왕편해씨의 얼굴이 똥씹은 표정이 됩니다. 지난주부터 직원들의 위치를 파악해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위치 알림 서비스 신청하는 걸 또 깜빡했나보네요. 스마트폰의 업무 완료 승인 버튼을 누르면 관리자에게 연락이 가며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인데… 넉넉히 쉬고 좀 있다 승인 버튼을 누르지, 왕편해씨 왜이리 유도리가 없어요! 회사 들어가서 잔소리 좀 듣겠네.

미래의 모바일 환경, 그 모습을 그려보자


컴퓨터와 네트워크가 발전하면서 볼 수 없게 된 것은 종이 편지 뿐만이 아닙니다. 손으로 작성한 보고서에 결제 도장을 쾅 찍는 모습이나, 사람이 직접 전달하는 ‘업무협조전’ 같은 모습은 이제는 ‘10년전, 그 때를 아십니까?‘에서나 볼수 있을 정도가 되었지요. 사무실 내에 1인 1컴퓨터 체제가 자리 잡은 것은 이미 오래. 이제는 사내 네트워크가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 계속 통신을 주고받으며 협업을 하고 개인 업무를 처리하는 솔루션들까지도 현실에서 구현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보다 잘 활용하기 위해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My Smart 웹페이지

SK텔레콤도 My Smart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 IT 인프라의 도입과 확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ICT 기반 서비스의 컨버전스를 위해 IP기반 유무선 통합 솔루션과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의료와 금융 등 타 산업과의 컨버전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첨단 비즈 플랫폼과 함께 하는 비즈니스의 미래, 여러분들은 어떤 그림이 그려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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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미래 ICT 이야기] 모바일 세상의 업무 환경은 어떨까?”

 
킬크로그

2009 10월 27 일 9:0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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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휴대폰 시장의 올해 1분기는 작년에 비해 무려 14% 감소 했다. 그만큼 세계 경기 침체의 여파는 휴대폰 시장도 비켜갈 수 없었다. 하지만 조금씩 경기가 회복될 조짐이 보이고 있어서 휴대폰 시장에서도 하반기를 위한 활발한 움직임들이 나타나고 있다. 6월 들어서면서 Palm이 새로운 운영체제인 webOS를 탑재한 Pre로 포문을 열었고, Apple 역시 WWDC를 통해 신제품인 iPhone 3G S를 발표했다. 그리고 월요일인 15일 삼성전자는..

 
eloveelove

2009 10월 27 일 10:4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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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SK텔레콤에서 현금 이벤트 또 하는것 같은 데요. 지나친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저번달 요금청구서에 같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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