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제대로 즐기는 법’

수요일, 2월 17th, 2010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오륜기를 각각 형상화 했던 귀여운 캐릭터들이 아직도 눈에 아른 거리는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어느 덧 열리고 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의 마스코트들이 웅장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들은 너무도 친근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수미(Sumi), 콰치(Quatchi), 미가(Miga)라는 3명의 정예 멤버로 콰치는 캐나다의 설인이미지와 같은 사람의 모습을 한, 털이많은 빗풋(bigfoot)을 형상화하였고 수미는 동물들의 수호신, 미가는 태평양 북서연안 [...]

선수들이 장비에 각별한 애정을 쏟는 이유

화요일, 2월 2nd, 2010

여기 두 명의 선수가 있습니다. 두 선수의 실력과 스펙은 동일합니다.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한 선수는 장비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고 다른 한 선수는 장비에 신경을 잘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선수를 뽑는 감독의 입장이라면 둘 중에 어떤 선수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동일한 조건에서는 후자 쪽이 덜 까다로워 보이고 편해 보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자연스럽게 전자 [...]

[좋은생각] 장하다, 우리 아들딸!

목요일, 1월 28th, 2010

이런 목소리를 기억하십니까. “고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기뻐해 주십시오. 우리의아들들이 이겼습니다…… 장하다, 대한의 건아!” 해외 원정에 나선 축구 대표팀이나 권투 선수를 따라간 아나운서의 열띤 목소리였지요. 그 순간 우리의 선수 아무개는 한 아버지의 아들이 아니라 온 나라의 아들이었습니다. 한 번은 여고생이 우리를 울렸지요. 지금은 태릉선수촌장이 된 사람. 그녀가 세계 탁구를 제패했다는 소식이 날아들던 순간, 그녀는 이 [...]